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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바다낚시터 조황정보

          예담2-나의 겨울을 찾아~* 부흥호 좌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12-05 10:42:36 조회수 282

          [예담]

            

          부흥호-1.jpg

           

           

          나의 겨울을 찾아서~*

           

           

           

          부흥호-2.jpg


          가을이 떠나가는 날

           

          도비도 바다를 만났습니다.

           

          태양과 사람들로 북적이던

           

          여름바다의 빈자리엔

           

          낭만이 가득합니다.

           

           

           

          부흥호-3.jpg


          도심에서 불과 1시간 거리의

           

          만만한 바다이지만,

           

          폐부에 느껴지는 공기는

           

          새벽녘처럼 알싸합니다.

           

           

           

          부흥호-4.jpg


          대도시의 공해를 피해

           

           얕게 숨을 쉬던 폐가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들이킵니다.

           

          구부정한 어깨가 쭉 펴졌고

           

          머리도 박하 향처럼 화~해집니다.

           

           

           

          부흥호-5.jpg


          떠나기 싫은 듯 웅크리던

           

          짧은 가을의 잔해들이

           

          허공에서 춤을 추고,

           

          입가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공허한 마음을 다독이는 것은

           

          역시 바다가 진리입니다.

           

           

           

          부흥호-6.jpg


          이제 수능이 끝난 아이들,

           

          가족애인과 친구들~

           

          이번엔 또 어디를 가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졌다면

           

          바다낚시여행은 어떨까요?

           

           

           

          부흥호-7.jpg


          오늘은 도비도 부흥호에서

           

          대표적인 생활낚시

           

          바다좌대의 즐거움을

           

          이야기 합니다.

           

           

           

          부흥호-8.jpg


          겨울이라 말하는 것은 온도계 뿐~

           

          도비도 부흥호 좌대

           

           

           

          부흥호-9.jpg


          도비도항에서 3분여 달려

           

          도착한 부흥호 좌대

           

          오전 9시 첫 방류가 한 창입니다.

           

          역시나 시원하게

           

          방류되는 모습인데요.

           

           

           

          부흥호-10.jpg


          방류는 기본적으로

           

          9, 10, 11시 우럭 3회에

           

          고급어종으로 구성된

           

          보너스 방류를 더해

           

          주말 4회 방류를 합니다.

           

           

           

          부흥호-11.jpg


          현재 방류되는 우럭은

           

          500g 내외의 횟감용으로

           

          우럭 중 최상품이라

           

          할 수 있는 데요.

           

           

           

          부흥호-12.jpg


          이 곳은 특히 직접 양식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선별된 최고의 품질과

           

          후한 인심으로 꾼들에게

           

          정평이 난 곳 입니다.

           

           

           

          부흥호-13.jpg


          방류가 끝이 나고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려는 데

           

          회를 한 접시 내어주십니다.

           

          전 날 숙취로 아침밥을 거른

           

          깔깔한 입에 이게 들어갈까?

           

           

           

          부흥호-14.jpg


          잘 들어갑니다.

           

          살이 차져 한 점 입에 넣으면

           

          쫀득거리는 식감이 일품~!

           

          꼬들꼬들 달큰한 살점에

           

          맥주를 들이 부우니 찌릿찌릿~!

           

          이게 사는 맛인가 싶네요.

           

           

           

          부흥호-15.jpg


          월동을 대비한 각 종 생선이

           

          이제 맛을 더 해가겠지만,

           

          글쎄요식감을 우선시 하는

           

          한국인 입맛에

           

          우럭만한 횟감이 있을까요?

           

           

           

          부흥호-16.jpg


          그중 물이 차서 더디 크는

           

          서해안 우럭이 좋고,

           

          너무 작거나 큰 녀석 보다는

           

          2년 자란 생식 전의 우럭이

           

          가장 맛이 좋습니다.

           

           

           

          부흥호-17.jpg


          손맛재미편의시설 등

           

          다른 것 다빼고,

           

          살 맛 나게 쫄깃한 우럭 회

           

          한 점이 생각나신다면,

           

          부흥호 좌대로 오시면 됩니다.

           

           

           

          부흥호-18.jpg


          회 맛에 홀딱빠져

           

          한 접시 다 비우고 나니,

           

          벌써 이벤트 방류~

           

           

           

          부흥호-19.jpg


          참돔돗돔방어농어 등

           

          우럭 외 고급어종도

           

          역시나 뜰채가득 시원하게

           

           방류됩니다.

           

           

           

          부흥호-20.jpg


          돔 종류 어종은 이 곳에서

           

          양식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식 후 충분히 순치하고

           

          생 사료까지 먹여서

           

          활성이 상당히 좋은 데요.

           

           

           

          부흥호-21.jpg


          이게 여타 다른 바다 낚시터와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환경이 바뀌고 수온이 떨어지면,

           

          이식 고기가 입질하는 데는

           

          기본적으로 2주 이상의

           

          절식이 꼭 필요한데요.

           

           

           

          부흥호-22.jpg


          굶겨서 억지로 미끼를

           

          물게 하는 고기와

           

          잘 먹고 활성이 높아

           

          미끼를 탐하는 고기.

           

           

           

          부흥호-23.jpg


          둘 중 어떤 고기가

           

          손맛도 입맛도 좋을지~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요?

           

           

           

          부흥호-24.jpg


           호지 면적이 작아

           

          가두리와 어집어도 등

           

          포인트를 공략하는

           

          릴 찌낚시 묘미는 반감되지만~

           

           

           

          부흥호-25.jpg


          바다 위 탁트인 시야와

           

          활성이 좋은 고기,

           

          최고의 회 맛저렴한 입어료와

           

          쉬운 낚시방법은

           

          노지낚시와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이 충분해 보입니다.

           

           

           

          부흥호-26.jpg

           

          거기에 짧고 굵게

           

          오전에 4회 진행하는 방류도

           

          생활낚시가족낚시로

           

          안성맞춤인데요.

           

           

           

          부흥호-27.jpg


          낚싯대를 드리우고

           

          10분만 지나도 지루한 아이들에게

           

          호흡이 긴 낚시는

           

          여간 부담이 아닙니다.

           

           

           

          부흥호-28.jpg


          모처럼 만의 가족 나들이

           

          손 맛입 맛 즐겼다면,

           

           신리성지왜목마을미술관

           

          삽교호 놀이공원까지 즐겨야

           

          가족 여행 아니겠습니까?

           

           

           

          부흥호-29.jpg


          여름가을~~

           

          붕어꾼배스꾼선상꾼으로

           

          내가 좋아하는 낚시만

           

          줄 창다녔다면~

           

           

           

          부흥호-30.jpg


          어차피 어한기로 접어든

           

          이 시점에 인심 쓰는 척~~

           

          가족과 함께 낚시를

           

          즐겨보는 겁니다.

           

           

           

          부흥호-31.jpg


          내가 하던 전문 낚시보다

           

          얕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가족과 함께라면 좌대꾼(?)만큼

           

          훌륭한 낚시꾼이 있을까요?

           

           

           

          부흥호-32.jpg


          함께 간 온 식구가 즐겁다면

           

          그는 낚시꾼이면서도

           

          아내에게 사랑 받는 남편,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아빠,

           

          부모님께 장한 자식입니다.

           

            

          부흥호-33.jpg

           

          이것저것 복잡하게 생각하고

            

          준비 할 것 없습니다.

           

          오전 8시 도착을 예상하시고

           

          무작정 출발하세요.

           

           

          부흥호-34.jpg

           

          그다음 송악ic를 나와

           

          도비도 진입하기 전에

           

          삼봉교차로를 지나 위치한

           

          이마트 편의점을 경유합니다.

           

           

           


          부흥호-35.jpg

           

          구색은 완벽하지만,

           

          처음이라면 다른 것은

           

          필요 없습니다.

           

          미끼와 스티로폼 찌만

           

          구입하세요.




          부흥호-36.jpg

           

          미끼가 파격 세일로

           

          개당 3,000원 찌는 1,000

           

          더 이상 낚시 준비물은

           

          필요 없습니다.

           


          부흥호-37.jpg

           

          그 다음 부흥호에 오르면

           

          채비부터 낚시방법까지

           

          알아서 다챙겨 줍니다.

           

          마냥 즐기면 됩니다.

           

           

           

           

           

          부흥호-38.jpg

           

          바닥에 수심 체크 할 수 있는

           

          수심 라인이 있으니,

           

          어종에 따라 조절하시면 되고~

           

           



          부흥호-39.jpg

           

          4번의 방류마다 자리만 잘 지키고

           

          지기님 말만 잘 들어도

           

          지루 할 틈도 없고~

           

          ’ 칠 걱정도 없습니다.



          부흥호-40.jpg

           

          적당히 낚았다 싶으면

           

          잡히는 대로 회를 쳐서

           

          소주 한 잔도 하고,

           

          겨울 바다의 낭만을 즐기세요.

           

          어때요이 보다 간단하고

           

          즐거운 낚시가 또 있을까 싶네요.^^

           

           


          부흥호-41.jpg


          그럼 이제 조과를

           

          구경 하실 텐데요.

           

           오늘도 바구니 마다

           

          우럭이 그득 합니다.

           


          부흥호-42.jpg


          늘 말씀 드리지만,

           

          좌대 조과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부흥호-43.jpg


          방류하는 족~~

           

          80~90% 낚이기 때문에

           

          방류가 조과이고

           

          조과는 곧 방류량입니다.

           


          부흥호-44.jpg


          또한 낚이는 족족 회 쳐서

           

          술안주 했으니,

           

          바구니 조과도 액면 그대로는

           

          아닌 것입니다.

           


          부흥호-45.jpg


          손에 들고 가든~

           

          배속에 넣어 가든~

           

          아무렴 어떻습니까?

           

          내가 즐거우면 그만이지~^^

           


          부흥호-46.jpg


          곱게 손질하고 회를 떠서

           

          집에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한두 마리는 꼭 회를 떠

           

          좌대에서 즐기세요.

           

           


          부흥호-47.jpg

           

           

          무슨 조화인지~

           

          배를 타고 뭍으로 나오면

           

          회 맛이 반감됩니다.

           

           


          부흥호-48.jpg


          현장에서 낚인 우럭을

           

          바로 회를 떠서

           

          바닷바람에 버무려 먹는

           

          그 맛~~!!

           

          그건 꾼의 특권입니다.

           

           


          부흥호-49.jpg

           

          다들 조과가 상당하죠?

           

            부흥호-50.jpg

           

          구이탕 등

           

          술 안주밤 반찬

           

          속 풀이 매운탕으로

           

          우럭만큼 쓸모있고 

           

          만만한 고기도 없습니다.

           

           

           

            부흥호-51.jpg  


          이 날 1등입니다.

           

          일주일 내내 생선만

           

          드셔도 충분하겠네요. ^^

           


          부흥호-52.jpg


          한편 독 좌대는 그물 털기가

           

          한 창 진행 중입니다.


          부흥호-53.jpg

           

          낚고 먹고 즐길 만큼 즐겼는데

           

          생각보다 많은 고기가

           

          남아있었네요ㅎㅎㅎ

           

           

            부흥호-54.jpg

           

          독좌대의 묘미가 이런 겁니다.

           

          잡아도 못 잡아도 우리 것~

           

          그래서 조과에 대한

           

          욕심이 있을 수 없어요.

           

           

            부흥호-55.jpg

           

          소소한 내기와 게임으로

           

          낚시 자체를 즐기는 겁니다.

           

          친목 다짐으로

           

          더할 나위 없습니다.

           

           

          부흥호-1.jpg

           

          어때요?

           

          즐거워 보이지 않나요?

           

           

          부흥호-56.jpg

           

          집에 가기 못 내 아쉬웠는지,

           

          좌대 주변에 낚싯대를 드리웠더니

           

          제법 실한 광어가 낚입니다.

           

          참고로 이 곳은 입어 전용 좌대지만

           

          동계시즌은 자연식도 허용합니다.




          부흥호-57.jpg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어느덧 오후 1~~

           

          짧고 굵게 제대로 즐겼으니,

           

          미련은 남지 않습니다.

           

          다음 출조가 기다질 뿐이죠.^^

           

            부흥호-58.jpg

           

          부흥호 좌대 낚시는

           

          겨울에도 계속 됩니다.

           

          얘들 방학하면 다시 한 번

           

          찾을 계획입니다.

           

          가족낚시는 여기만한 곳이 없거든요.

           

           

           

           

          바다 좌대의 대세를 바꾼

           

          원조 입어식 전문좌대 부흥호

           

           

          초겨울 바다의 낭만

           

          짜릿한 손 맛과 싱싱한 회~

           

          낚시와 함께 쌓은 추억

           

           그리고 소주 한 잔의 행복

           

          이만하면 즐겁지 아니한가~~!!

           

           

           채비장비이론이 필요 없는

           

           남녀노소왕초보 모두 즐거운 낚시

           

          분위기는 도비도 바닷바람이

           

          낚시는 부흥호가 책임집니다.

           

           

          젊은 운영진들이 그려내는

           

          박리다매 대박 방류와 서비스

           

          젊은 감성과 노력이 모여

           

          새로운 문화와 트랜드를 이끌어 갑니다.

           

           

          바다 좌대 최고의 핫플레이스

           

          그 곳은 부흥호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0809164705_lay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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