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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민물 취재현장

          예담2-이화낚시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1-03 15:50:20 조회수 155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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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겨울도 꾼과 함께~*

           

           

          이화-2.jpg

           

          누군가는 낭만으로,

           

          누군가는 상실로

           

          각자의 기억 속에 공존하는

           

          12월 입니다.

           

           

           

          이화-3.jpg

           

          2019년 올 해도

           

          아름다운 추억슬픔과 환희

           

          아쉬움과 희망을 뿌려놓고

           

          서서히 저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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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에 살랑이던 설렘의 날들

           

          여름 소나기에 후련했던 날들,

           

          가을 하늘같이 맑은 기쁜 날들,

           

          회색빛 겨울 고독의 날들...

           

           

          이화-5.jpg

           

          나와의 약속은 지켰는지

           

          곰곰이 따져보며 반성하고

           

          칭찬하고 응원하며

           

          충실하고 지혜롭게

           

          갈무리를 해야 할 때 입니다.

           

           

           


           

          물론 꾼이라면

           

          자신의 진실 된 모습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정리 하는 데,

           

          찌를 바라보는 것만큼

           

          좋을 것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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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늘 그렇듯~

           

          어김없이 꾼과 함께 하는

           

          김포 이화낚시터의

           

          겨울 이야기입니다.

           

           

          이화-8.jpg

           

           

          수도권 최고의 하우스

           

          이화낚시터 겨울 이야기

           

           

           

          이화-9.jpg

           

          김포IC에서 불과 5km

           

          반나절 출조도 할 수 있는

           

          도심 한 뼘,

           

          이웃집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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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대에 걸쳐 운영되는

           

          수도권 전통의 손맛터답게

           

          일요일 오후에도

           

          주차장은 북새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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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변화하고 발전해

           

          옛 모습과 조금은 다르지만

           

          긴 시간 쌓인 추억은

           

          저에게도 각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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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느즈막히 왔으니

           

          신축 관리동 구경도 하고

           

          식사도 한 후,

           

          낚시터로 가보겠습니다.

           

           

           

          이화-13.jpg

           

          신축된 관리동은

           

          1층은 굼벵이 농장,

           

          2층은 식당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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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식사를 거르고 온 터라

           

          우선 식사부터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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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비닐하우스 식당도

           

          나름 운치는 있었지만,

           

          깨끗한 내부 시설과

           

          위생적인 주방은

           

          이제는 필수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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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비의 원조

           

          이화 낚시터 백반은

           

          오늘도 푸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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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백하고 맛깔스런 반찬은 물론

           

          칼칼하고 뜨끈한 국물과

           

          우리네 인정을 닮은

           

          푸짐한 고깃덩어리~

           

           안 먹으면 손해입니다.^^

           

           

           

          이화-18.jpg

           

          식사를 마친 후 소화시킬 겸

           

          1층 굼벵이 농장을 구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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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벵이는 딱정벌레목

           

          애벌레를 통칭해 일컫는데요.

           

          약용이나 식용은

           

          흰점박이꽃무지(풍뎅이)

           

          주로 사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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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온도습도환기 등

           

          자동제어 시스템을 구축한

           

          전문사육장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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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효를 높이고

           

          위생적인 사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전조사와 준비기간이

           

          상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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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을 먹는다는 편견 때문에

           

          판로 확대는 쉽지 않지만,

           

          알음알음 알려진 약효가 좋아

           

          재 구매율은 상당히 높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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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벵이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기능을 돕는

           

          아미노산이 풍부한데요.

           

          간질환과 당뇨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이화-24.jpg

           

          몸에 좋다는 말에

           

          한 입에 털어 넣었는데,

           

          의외로 먹을 만 합니다.

           

          이 곳에서는 첨가물 없이

           

          건조한 굼벵이만 생산하는 데요.

           

          가공업체에 납품하는 단가로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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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낚시터로

           

          가보겠습니다.

           

           

           

          이화-26.jpg

           

          올 해 유난히 포근한

           

          날씨 영향으로

           

          노지는 꾸준히 손님들이

           

          찾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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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화 낚시터 노지는

           

          올림낚시 전용으로

           

          잡이터 스펙인 3.2칸 쌍포를

           

          운영할 수 있는데요.

           

           

           

          이화-28.jpg

           

          대부분의 잡이터가

           

          폐장한 12월 이 후에

           

          꾼들의 발길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화-29.jpg

           

          최근 조황은 오히려 하우스보다

           

          좋을 때가 많았다고 하는 데요.

           

           

           

          이화-30.jpg

           

          하우스가 답답하다면

           

          노지 낚시 강추 합니다.

           

          추위에 견딜 수만 있다면,

           

          찌 오름도 활성손맛

           

          아직은 노지가 더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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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는 국내에 유통되는

           

          온갖 종류의 붕어와 잉어가

           

          모두 혼합된 짬뽕(?)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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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약한 채비 보다는

           

          원줄 1.2호 이상은

           

          사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붕어 정말 다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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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오늘의 메인 하우스입니다.

           

          역시 수도권을 대표하는

           

          명품 손맛터 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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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독 포근했던 날씨로

           

          겨울을 실감하지 못했는데,

           

          12월 중순을 넘어서며

           

          쌀쌀하다 못 해,

           

          혹독한 추위가 시작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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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노지 입질이 좋아도

           

          겨울엔 하우스만 한

           

          장소가 없습니다.

           

           

           

          이화-35.jpg

           

          상당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연탄으로 난방 하는

           

          이화의 하우스는 안은

           

          상당히 훈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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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는 물론 수온유지를 위해

           

          섭씨 15도의 지하수가

           

          상시 순환되기 때문에

           

          겨울 내내 높은 활성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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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해는 유독 포근해서

           

          하우스로 들어오는 복사열로

           

          턴 오버가 생겨

           

          낮 낚시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화-38.jpg

           

          작년과 비교하면 보름이상

           

          겨울 패턴이 늦어진다고

           

          생각하면 되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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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입질이 까칠해지는

           

          12월 말부터 활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화-40.jpg

           

          하우스는 여러 곳이 있지만

           

          추위 걱정이 없이

           

          꾸준한 손맛을 유지하고,

           

          접근성과 밥맛까지 좋은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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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은 꾸준한 손맛을 위해

           

          하우스 개장과 동시에

           

          각 탕에 3톤씩 6톤이 방류되었고,

           

          꾸준히 방류도 이어지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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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은 대부분 만석이라

           

          아침 개장 시간에 맞춰

           

          서두르시는 게 좋겠네요.

           

          물론 입질도 오전이

           

          가장 왕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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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은 중앙 통로 자리에서만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데,

           

          가급적 외부에서

           

          피우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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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드문 대형하우스이고,

           

          자주 환기를 해서

           

          비교적 쾌적하지만,

           

          찬바람을 자주 유입하는 것은

           

          입질에 좋을 게 없습니다.

           

           

           

          이화-45.jpg

           

          또한 손맛터 하면 으례

           

          사행성 게임터를 생각하는 데요.

           

          재미를 위해 방류되는 꼬리표는

           

          여럿이 재미를 느끼도록

           

          소액으로 개수를 늘려

           

          소소하게 운영 되고 있습니다.

           

           

           

          이화-46.jpg

           

          이 곳을 찾는 조사님들도

           

          건전한 손 맛이 좋아서 찾는

           

          단골이 대부분인데요.

           

           

           

          이화-47.jpg

           

          하우스 낚시가 초보라면

           

          이렇게 환경관리와 방류량에

           

          역점을 두고 운영되는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것

           

          기억하시고요.

           

           

           

          이화-48.jpg

           

          이 번 취재에서 하우스에서는

           

          처음으로 무창어(단두어)

           

          만날 수 있었는데요.

           

          펌프에 딸려온 치어가

           

          이 정도로 성장할 정도면

           

          환경 관리가 상당한 수준임을

           

          짐작할 수 있겠죠?

           

           

           

          김포 이화 낚시터는

           

          도심에서 멀지 않은 우리 동네 낚시터~~

           

          반나절 또는 몇 시간 짬나는 시간을 이용해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사랑방 같은 낚시터 입니다.

           

           

          낚시대 한 대와 떡밥 한 봉지만 있으면~~

           

          평소에 배워보고 싶었던

           

          새로운 기법도 연습하고,

           

          일상에 지친 심신을 조용히 찌를 바라보며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조우가 있다면 동행 출조하면 더욱 좋겠네요.

           

           

          경제적 육체적 부담 느끼며

           

          멀리 가실 필요 없습니다.

           

          가깝고고기 잘 나오고,

           

           음식 맛도 좋은데다가

           

          소소한 재미까지 있는

           

          우리 동네 낚시터

           

           

          이만하면 한 번쯤 갈 볼만한 하우스 맞죠?

           

          심심할 때 부담 없이 들러보세요.^^

           

          감사합니다.

           

           

          20170809164705_laym.jpg

           

          <낚시안내>

           

          주소 김포시 고촌읍 태리 489-3

           

          전화 : 031-986-3223 /010-3303-5532

           

          입장료 : 15,000

           

          식사 일반 5,000원 / 65세 이상 3,000

           

          영업시간 : 07~23

          (휴일 마지막 날은 21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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